Ray: 인공지능 분산 시스템

인공지능  열풍이다.

그런데 기업도 연구소도 인력이 없다.

정확히는  인공지능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인력이 없다.

그러다보니 어중이 떠중이들이 전문가로 판을 치는 형세다.
(물론 진짜 전문가들도 있다)

더 문제는, AI를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실제로 모델개발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갈 길이 너무  멀다는 점이다.

모델개발이 첫 한발이라면,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 하는 길은 열걸음 아니 스무걸음, 백걸음을 걸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.

여기에는 AI를 어떻게 잘 분산처리해서 학습할까 하는 어려움도 있다.

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클리에서 Ray를 공개했다.



Deep Learning 학습을 위해서 여러대의 컴퓨터 (즉 많은 GPU)를 사용설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일이다.

Ray가 이를 일부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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