뇌파를 읽어 어떤 얼굴을 생각하는지 알아내다
인공지능과는 당장 큰 연관은 없지만 뇌를 연구하는 것은 오랜 기간동안 AI 의 발전에 영향을 끼쳐왔다 (단적으로 Neural Network을 생각해보라).
최근 칼텍의 연구자들이 원숭이의 뇌파를 연구했다.
연구결과, 특정 neuron이 얼굴의 특정 pattern에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냈다.
이를 이용해 뇌파를 측정한 후 거의 완벽하게 뇌가 어떤 얼굴을 보고 있는지 예측해냈다.
항상 느끼는 것이지만, 뇌과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듯 하다.
댓글
댓글 쓰기